문정역 주변은 법원과 검찰청 이전 이후 형성된 문정법조단지를 중심으로 변호사 사무실, 법무법인이 밀집해 있고, 인근에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사무실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법률 사무소는 상담실과 보안 시설을 별도로 구획하는 경우가 많아, 계약이 끝나면 이런 구조물을 철거하고 원래의 개방형 사무공간으로 되돌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가든파이브는 상가와 사무실이 함께 있는 복합 건물이라 업종에 따라 철거 범위가 크게 달라집니다. 매장으로 쓰이던 공간은 진열대와 바닥 타일을, 사무실로 쓰이던 공간은 파티션과 전산 설비를 정리하는 식으로 접근 방식을 나눠야 합니다.
문정법조단지 조성 이후 주변으로 관련 업종 사무실이 계속 늘어나면서, 소규모 임차 공간의 이전과 재계약이 반복되는 편입니다. 이 때문에 짧은 주기로 파티션 철거와 재시공이 함께 이뤄지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