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신도시로 조성된 이 일대는 관공서와 국제기구, 대기업 지사가 함께 들어서 있어 다른 지역보다 임대차 계약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편입니다. 센트럴파크역 주변 오피스빌딩은 다국적 기업과 스타트업이 짧은 주기로 입주와 퇴거를 반복하는 편이라 원상복구 일정이 촉박하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반납 기한을 맞추기 위해 견적과 착공 사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야 하는 현장이 대부분입니다. 본사가 해외에 있는 경우 의사결정 승인까지 시간이 걸려 실제 착공 여유가 더 줄어들기도 합니다.
송도컨벤시아 인근은 국제회의나 전시 행사 일정과 겹치면 건물 주변 진입로 통제가 있어 대형 화물차 진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형 차량으로 여러 차례 나눠 반출하는 방식으로 작업 계획을 조정합니다. 행사 기간과 겹치는지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일정 차질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연수구 일대 신도시 오피스는 대부분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랜드마크 빌딩이라 마감 수준이 높고, 그만큼 반납 시 검수 기준도 까다롭게 적용되는 편입니다.